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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7월의 각종 기념일 정보보호의 달 7월을 맞이했습니다. 7월은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달이지요. 7월의 기념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7월 7일 또는 8일 - 소서 (小暑)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입니다. 이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7월 둘째주 수요일 - 정보보호의 날 공공기관을 목표로 한 대규모 사이버 테러와 인터넷 상의 정보 침해 사고가 빈번해 짐에 따라 정부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문들의 의식을 제고하고 정보통신기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 둘째주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2009년 7월에 있었던 DDos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미로 7월로 선정되었습니다. 7월 14일 - 실버.. 더보기
은백색 갈치 효능 갓 잡아올린 은백색 갈치가 햇빛에 반짝이며 팔딱이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마저 들지요. 갈치는 성미가 급하다고 하는데 잡아 올리면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갈치는 몸이 매끈하고 반짝일수록 싱싱합니다. 보통 낚시로 잡을 경우 광택이 나고, 그물로 잡을 경우에는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갈치는 반짝이는 은백색을 띄고 있으며, 칼같이 생겼다고 해서 갈치라고 불리는데, 신라시대에 칼을 '갈'이라도 했던 사실로 보아 갈치라는 이름은 이미 신라시대에서 사용되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갈치의 새끼는 풀치라고 하고 중부지방에서는 빈쟁이라고도 합니다. 갈치는 몸에 비늘이 없고 은백색의 가루같은 것이 덮여 있습니다. 그 가루는 소화도 잘 안되고 영양가도 없는데, 주로 인공진주의 광택을 내는데 쓰여서 많은 양의 수출이.. 더보기
미나리 효능. 미나리로 디톡스 해요~ 봄이 되면 제철을 맞는 미나리는 맛이 상쾌해서 몸을 시원하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입맛을 잃었을 때 미나리회를 먹으면 식욕을 되찾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해 제철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청도의 한재에 형성된 미나리 단지에 방문해서 먹었는데 돼지고기와 같이 굽거나 싸서 먹으니 너무 꿀맛이었어서 내년에 또 갈겁니다.ㅋㅋ 미나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서 해독주스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서 땀띠가 심할 때 미나리 즙을 바르면 잘 낫습니다. 몸의 독성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 물질로도 보급되고 있을 정도로 정화작용이 뛰어납니다. 동의보감에서 '미나리는 갈증을 풀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인체의 독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