刀魚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백색 갈치 효능 갓 잡아올린 은백색 갈치가 햇빛에 반짝이며 팔딱이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마저 들지요. 갈치는 성미가 급하다고 하는데 잡아 올리면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갈치는 몸이 매끈하고 반짝일수록 싱싱합니다. 보통 낚시로 잡을 경우 광택이 나고, 그물로 잡을 경우에는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갈치는 반짝이는 은백색을 띄고 있으며, 칼같이 생겼다고 해서 갈치라고 불리는데, 신라시대에 칼을 '갈'이라도 했던 사실로 보아 갈치라는 이름은 이미 신라시대에서 사용되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갈치의 새끼는 풀치라고 하고 중부지방에서는 빈쟁이라고도 합니다. 갈치는 몸에 비늘이 없고 은백색의 가루같은 것이 덮여 있습니다. 그 가루는 소화도 잘 안되고 영양가도 없는데, 주로 인공진주의 광택을 내는데 쓰여서 많은 양의 수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